실리콘 빵틀로 구워본 머핀

사람들은 다들 집에서 있으면.. 답답해서 못살꺼라고

확신하듯 이야기하곤하지요..

 

하지만, 저는 늘 집에서든 어디서든 할일이 많고 분주해요..

사실 어제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었고..

오늘은 고열도 있었는데..

난 왜이런지 몰라..

몸관리라는걸 잘모르겠어요

그냥 무식하게 운동만하지..

 

걍.. 오늘 집에서 빵구웠어요..

전에 실리콘빵틀을 사다놨었는데.. 이제서나 사용해보네요..

 

 

역시 머핀은 오븐에..  ㅋ

조금더 지나니까 빵이 색도 노릇노륵해지고..

너무 부풀어 올랐어요..

에효 오늘도 망했구나..

이눔의 큰손!!!

 

짜잔.. 역시나. ㅋㅋ

 

 

비록 모양은 조금 엉망 진창이 되었지만..

신랑이 얼마나 맛있다고하는지 다 먹었어요..

 

다음엔 사무실식구들꺼까지 만들어봐야겠어요.. 큭큭..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큰소니 저랑 정말 닮은거같아요..ㅋ

혹시 빵드시고 싶으신 검암동 주민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주말에 같이 빵이나 만들면서 차나 한잔해요^^

등록일 : 2013-05-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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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림  |11년 전

우왕굿!


Sojin Choi  |11년 전

회사는 서방님꼐 넘기시고 살림을 하시는게 ㅎㅎ


홍세화  |11년 전

박선옥님 활동 열심히!


박선옥  |11년 전

맛있겠어요~~~~^^


홍세화  |11년 전

내가 만들고 뿌듯.. ㅋㅋ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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