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커피를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너무 너무 달콤한 카라멜 마끼야또 부터....
커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까지.....
저는 가끔 제가 사는 삶이 커피랑 비슷하다고 느낄 때가 있답니다.
때론... 카라멜 마끼야또 처럼 제가 뜻하지도 않은 달콤한 행운이 찾아 오기도 하고.....
행복한 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론.... 에스프레소 처럼 쓰디쓴....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인생의 좌절을 맛보기도 합니다....
커피의 종류를 내가 선택하듯 ..... 내 인생에도 내 자신의 선택으로 행복 또는 좌절을 맞이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
하지만....... 제가 커피를 계속 즐기듯이... 제 인생도 제 선택으로 행복과 불행을 공유하며 멋지게 살아가볼겁니다...
여러분에게는 달콤한 카라멜 마끼야또 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선택들이 이어지시길 바랄께요 ^^
커피 한잔하러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