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자랑

우리는 무언가 일이 생기기 전까지 늘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삽니다.

전 그것을 일깨워 준 이 아이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 순간이며,

그냥 아무일 없이 정상적인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약한지...

그러나 그 고난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지금 이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을까요?

등록일 : 2013-04-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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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림  |11년 전

귀요미


홍세화  |11년 전

ㅎㅎㅎㅎ 정말 귀엽다.. 예담이 앞으로 더욱 이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Sojin Choi  |11년 전

저러고 있으니 무슨 현상수배 같다 ㅎ


Soji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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